울월스는 계속 되는 물가상승에 생활비 위기를 완화 하고자 필수 품목 아이템의 가격을 이번 연말까지 동결하기로 발표했다.
미국 전역의 식료품 상승은 작년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육류 및 수입 제품에 영향을 주었지만 이후 거의 모든 범주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재소 가격이 치솟았고 일부 호주 마트에서는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양상추 가격이 최대 $10까지 상승했다.
이로 인해 호주 거대 마트 울월스의 자사 브랜드상품들과 밀가루, 설탕, 토마토 통조림, 냉동 완두콩, 치킨 텐더, 세탁세제, 주방세제와 같은 필수 품목의 가격을 동결 했다고 전했다.
울월스 그룹의 CEO 브래드 반두치는 지난 달 동계 가격 하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0개 이상의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하한바 있으며 울월스의 모든 팀원들과 함께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