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남자 아이가 론세턴의 한 주택가 거리에서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생명에 위험을 겪고 있다. 아이는 타즈메이니아 북부의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
타즈메이니아 경찰에 따르면, 이 남자 아이는 토요일 저녁 프라네리 로드(Franmaree Road)에서 도로로 뛰어들었고, 그곳에서 회색 스즈키 차량에 치였다고 전해졌다. 토요일 오후 6시 40분쯤 응급 서비스가 현장에 도착하여 아이를 안정시킨 후, 론세스턴 일반 병원으로 이송했다.
아이는 이후 호바트 왕립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여전히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이나 차량 블랙박스/CCTV 영상을 가진 사람은 범죄 신고 전화 1800 333 000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국은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