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rending
  • 투표하러가기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 POV:재외투표를 하는 나
  •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 브리즈번 대도시권, 최초로 멜버른 추월… 토지 중간 가격 11% 급등
  • 호주 노동당, 내각 개편 단행… 팀 에이어스 등 4명 신임 장관으로 발탁
  • 금리 인하 이후 급반등… Melbourne 도심, 부동산 가격 상승 주도
Tuesday, May 20
Facebook Instagram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Home»Featured
Featured Recent News 부동산 · 경제 April 23, 2025

수도권 주택가 최고치… 117만 달러 넘어

Featured Recent News 부동산 · 경제 No Comments2 Mins Rea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호주 수도권의 주택 중간가격이 9분기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인 117만 8,66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졌던 최장기 상승세 이후 가장 긴 상승 기간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도메인(Domain)이 발표한 2025년 3월 분기 주택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와 멜버른의 주택시장이 특히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체 수도권의 주택 중간가격은 전분기 대비 0.7%, 전년 동기 대비 4.9% 상승했다.

도메인은 시드니(169만 1,731달러, 전년 대비 4.0% 상승), 애들레이드(100만 202달러, 12.1%), 퍼스(91만 7,706달러, 14.1%)에서 사상 최고가가 기록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주택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되고 있으며, 이번 분기의 상승률은 이전 분기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시드니와 멜버른은 예외로, 두 도시 모두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도메인은 “시드니는 2024년 9월 분기 -0.3% 하락 이후 회복세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멜버른은 지난 5년간의 부진을 딛고 회복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드니에서는 주택과 유닛 간 가격 격차가 역대 최대치로 벌어졌으며, 주택 가격이 유닛보다 10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멜버른의 주택 가격은 여전히 2021년 12월 고점 대비 5.2%(약 5만 7,200달러) 낮은 수준으로, 완전한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브리즈번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주택가격이 하락했고, 도메인은 “이전의 가파른 상승세가 다소 진정됐다”고 밝혔다. 유닛 시장 역시 대부분의 수도권 도시에서 둔화세를 보였으며, 멜버른(-3.2%), 퍼스(-0.9%), 캔버라(-5.7%), 다윈(-0.1%)에서는 분기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브리즈번(2.1% 상승)과 애들레이드는 여전히 유닛 가격이 상승 중이며, 시드니와 호바트도 소폭 상승했다. 특히 브리즈번의 유닛 시장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연간 16.2%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중간가격이 65만 7,645달러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 도메인은 “완화적인 통화정책, 생활비 상승 완화, 가계소득 증가, 견고한 고용시장, 그리고 개선된 시장 심리가 주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민 증가세 둔화, 은행의 보수적인 대출 기준, 그리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외교 정책 불확실성 등은 주택시장 성장에 제약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도메인은 “대출 상환 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주택시장이 뚜렷한 성장 국면으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부동산 수도권 주택가 주택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호주 호주뉴스
Previous Article호주 이민 정책, 인구 폭증·주택난 악순환
Next Article 퀸즐랜드 고속도로 총격·연쇄 충돌… 20대 여성 사망

Keep Reading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브리즈번 대도시권, 최초로 멜버른 추월… 토지 중간 가격 11% 급등

호주 노동당, 내각 개편 단행… 팀 에이어스 등 4명 신임 장관으로 발탁

금리 인하 이후 급반등… Melbourne 도심, 부동산 가격 상승 주도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Latest Column & Interview

밴드이름 그대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는 즐거운 오락시간 “오락밴드”

November 29, 2024

한국산업인력공단, 호주에서 한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강화

May 31, 2024

어쩌다 밴드!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함께 모였다!

April 26, 2024

호주의 한인 테니스 선수, Lucas Han(한 승리) 호주 주니어 대회 석권 하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자격 얻어..

February 23, 2024

설사와 한방치료

February 1, 2024
Keyword – tags
Ramsden lawyers TAX 가격 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김흥수 변호사 대출 렌트 렌트비 매물 멜번 모기지 물가 물가상승 보화당 한의원 부동산 부동산시장 브리즈번 브리즈번 한의원 상승 상승세 세금 시드니 이윤 회계사 이자율 인구증가 인플레이션 일요신문 퀸즐랜드 임대 임대료 주택 주택가격 주택시장 중앙은행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한방치료 한의원 호주 호주경제 호주뉴스 호주 생활법률 상식 호주중앙은행

Recent Posts

  • 투표하러가기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 POV:재외투표를 하는 나
  •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Recent Comments

  1. justin on 호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상승으로 내년 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About
About

퀸즐랜드 일요신문입니다.
호주의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신문 제보 및 광고문의
Tel: 0433 992 494
Email: [email protected]
65/149 Wickham Terrace, Spring Hill QLD 4000

Facebook Instagram

Recent News

See More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May 15, 2025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May 15, 2025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May 15, 2025

일요신문 구독하기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보세요!

Facebook Instagram
© 2025 Sundayweekly QLD. Designed by Sundayweekly QLD.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