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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Recent News 호주뉴스 · 이슈 May 15, 2025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Featured Recent News 호주뉴스 · 이슈 No Comments2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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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초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 Temu가 자사 사이트에서 유통 중인 위조 자동차 부품이 호주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최근 news.com.au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Toyota, Honda, BMW 등 주요 제조사를 사칭한 저가형 자동차 부품이 Temu 플랫폼에서 다수 판매되고 있었으며, 이들 제품 대부분은 출처와 안전 인증이 불분명하고, 설명서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Temu 측은 이에 대해 “모든 판매자는 현지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Temu는 셀러와 상품을 사전 검토하고 무작위 검사 및 고객 피드백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문제가 발견된 제품은 즉시 삭제되며, 관련 판매자에게는 책임을 묻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Temu의 자체 검열 시스템이 글로벌 플랫폼 규모에 비해 투명성과 효과성에서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일부 제품은 브랜드명과 부품 번호까지 표기되어 있는 등, 소비자가 진품으로 착각할 수 있는 수준으로 광고되고 있다.
Nissan 호주법인 관계자는 “호주 안전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비정품 부품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도로 위 모든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주 국경수비대(Australian Border Force) 또한 이러한 가짜 부품에 대해 첩보 기반의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짜 오일 필터, 파손 가능 휠 림, 결함 있는 점화 플러그 등이 적발된 바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 단체인 FCAI(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는 “가짜 혹은 저품질 부품은 특히 비공식 정비업체를 통해 장착될 경우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법적 구멍을 악용하는 판매자에 대한 통제 강화와 동시에, 소비자와 정비사, 수입업자 스스로도 제품 검증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저가 부품 구매가 늘고 있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Temu 자동차 부품 퀸즐랜드 일요신문 테무 호주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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