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rending
  • [ 온라인 병역제도 설명회(6.30) 참가 희망자 모집 안내 ]
  •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 호주 주택 위기 심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
  • 트럼프, 호주산 철강 관세 50%로 전격 인상… 호주 정부 “면제 가능성 여전”
  • 금리 인하에 힘입어 5월 전국 주택 가격 상승… 2026년 초까지 최대 10% 상승 전망
  • 3세 딸 살해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수감 중 병원서 사망
Saturday, June 21
Facebook Instagram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Home»Featured
Featured Recent News 부동산 · 경제 June 5, 2025

퍼스, 연간 집값 상승폭이 평균 연봉 초과… 동부 대도시도 강한 상승세

Featured Recent News 부동산 · 경제 No Comments2 Mins Rea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호주 주요 도시 중 퍼스는 지난 1년간 주택 가격이 연간 평균 근로소득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등 동부 주요 도시들도 주택 가격이 수만 달러 상승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대체로 연봉보다는 낮았다.

부동산 업체 Ray Whit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퍼스의 주택 중위가격은 8만5,022달러 상승해 81만2,482달러에서 90만7,504달러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퍼스의 평균 연봉은 8만1,568달러로, 집값 상승폭이 근로자의 연소득을 초과했다.

동시에 멜버른은 주택 가격이 1만3,805달러, 시드니는 5만2,006달러 상승했으며, 각각의 평균 연봉은 7만6,617달러, 7만8,512달러였다. 브리즈번과 애들레이드는 집값 상승과 연봉 간의 차이가 2,411달러, 227달러로 근소한 수준이었다.

이는 퍼스의 시장이 공급 부족과 지역 경제 회복에 따라 여전히 강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Ray White 수석 이코노미스트 네리다 코니스비는 퍼스가 과거 장기간 가격 조정을 거친 후 최근 몇 년간 누적된 상승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반면 시드니와 멜버른은 금리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택 가격 상승이 제한됐다. 특히 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대출 요건이 까다로워져 구매 여력이 낮아졌고, 이는 상승폭 둔화로 이어졌다. 고급 지역의 경우, 현재는 근로자가 벌어들이는 소득이 주택 가격 상승분보다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 도시의 경우도 상황은 유사하다. 예를 들어 뉴사우스웨일스 지방의 주택가격은 2만6,712달러 올랐고 평균 연봉은 6만73달러, 빅토리아 지방은 주택가격 1만1,920달러 상승에 평균 연봉은 6만2,300달러를 기록했다.

AMP 수석 이코노미스트 셰인 올리버는 퍼스를 제외한 대부분 도시가 이미 부동산 가격의 고점을 찍은 상황이라면서, 향후 금리 인하 효과가 얼마나 클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퍼스는 상대적으로 가격 수준이 낮아 여전히 여력 있는 시장이지만, 향후 다른 도시들처럼 구매 여력의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한 상승세 부동산 연간 집값 퀸즐랜드 일요신문 퍼스 평균연봉 호주
Previous Article퀸즐랜드 11세 소년 뱀 물림 사망 사건, 검시관 “아동보호 시스템 조사 포함하지 않을 것”
Next Article 3세 딸 살해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수감 중 병원서 사망

Keep Reading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호주 주택 위기 심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

트럼프, 호주산 철강 관세 50%로 전격 인상… 호주 정부 “면제 가능성 여전”

금리 인하에 힘입어 5월 전국 주택 가격 상승… 2026년 초까지 최대 10% 상승 전망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Latest Column & Interview

밴드이름 그대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는 즐거운 오락시간 “오락밴드”

November 29, 2024

한국산업인력공단, 호주에서 한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강화

May 31, 2024

어쩌다 밴드!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함께 모였다!

April 26, 2024

호주의 한인 테니스 선수, Lucas Han(한 승리) 호주 주니어 대회 석권 하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자격 얻어..

February 23, 2024

설사와 한방치료

February 1, 2024
Keyword – tags
Ramsden lawyers TAX 가격 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김흥수 변호사 대출 렌트 렌트비 매물 멜번 모기지 물가 물가상승 보화당 한의원 부동산 부동산시장 브리즈번 브리즈번 한의원 상승 상승세 세금 시드니 이윤 회계사 이자율 인구증가 인플레이션 일요신문 퀸즐랜드 임대 임대료 주택 주택가격 주택시장 중앙은행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한방치료 한의원 호주 호주경제 호주뉴스 호주 생활법률 상식 호주중앙은행

Recent Posts

  • [ 온라인 병역제도 설명회(6.30) 참가 희망자 모집 안내 ]
  •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 호주 주택 위기 심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

Recent Comments

  1. justin on 호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상승으로 내년 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About
About

퀸즐랜드 일요신문입니다.
호주의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신문 제보 및 광고문의
Tel: 0433 992 494
Email: [email protected]
65/149 Wickham Terrace, Spring Hill QLD 4000

Facebook Instagram

Recent News

See More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June 5, 2025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June 5, 2025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June 5, 2025

일요신문 구독하기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보세요!

Facebook Instagram
© 2025 Sundayweekly QLD. Designed by Sundayweekly QLD.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