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rending
  • QLD 북부 1000km 해안 사이클론 경보
  • 브리즈번 최고가 주택, 2년 내 가치 두 배 전망
  • 2026 부동산, 완만한 상승 전망
  • 해변과 자연 가까이,바이런 베이보다 합리적인 주거지들
  • 물가 둔화에 금리 인하 기대 확대
  • 브리즈번 집값 1년 새 13만 달러 상승
  • 알바니즈, 본다이 테러 왕립위원회 발표
  • 시드니·멜버른 집값 하락, 금리 우려 확산
Saturday, January 17
Facebook Instagram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Home»인터뷰
인터뷰 November 14, 2025

소믈리에로 성장 중인 워홀러, 명예나

Updated:December 5, 2025 인터뷰 No Comments3 Mins Rea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와인과 주류 유통업체에서 근무하며 와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외국인 바이어 미팅 때 영어 통역을 후배가 맡는 모습을 보며 영어의 중요성을 느꼈고, 4년 다닌 회사를 잠시 내려놓고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어요. 그곳에서 영어뿐 아니라 외국 생활의 다양함을 배우며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죠.

Q. 미국에서 돌아온 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한 이유는요?
해외 생활에 대한 갈망이 계속 있었어요. ‘6개월만이라도 호주 와인숍에서 일하면서 영어로 와인을 설명해보자’는 목표로 브리즈번에 왔습니다.

Q. 첫 일자리는 어땠나요?
호주 도착 첫 주에 뉴팜(New Farm)의 와인숍에서 연락이 왔는데, 막상 출근해보니 와인숍이 아니라 옆의 펍이었어요. 그래도 새벽까지 일하며 호주의 주류 문화를 배우고, 한국인 직원이 한 명도 없는 환경 덕분에 영어도 많이 늘었습니다.


Q. 그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와인 관련 일’을 목표로 왔기에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스트레스였지만,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버텨내는 법’을 배웠어요. 돈보다 경험이 더 큰 자산이 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이후 멜번 근교 레스토랑에서 일하셨죠?
네, 친구의 소개로 빅토리아주 그레이터 웨스턴(Greater Western)에 있는 톱 5 와인리스트 레스토랑에서 일했습니다. 손님 중엔 자신이 마신 와인 사진을 보여주며 묻는 분도 있었고, 파인다이닝에서 와인을 즐기는 문화를 가까이서 배웠습니다. 시골이라 여가가 없었지만, 그만큼 와인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Q. 현재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은 브리즈번 시티의 Golden Avenue에서 주니어 소믈리에로 일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직급 오퍼도 있었지만, 영어로 직원 교육을 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 경험을 더 쌓기로 했어요. 소믈리에는 단순히 와인을 설명하는 직업이 아니라, 손님에게 날씨나 분위기에 맞는 음료를 추천하며 자리를 즐겁게 만드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Q. 호주에서 추천할 만한 와인이 있다면요?
가격이 두세 배 비싸다고 맛도 두세 배 좋지는 않아요. 부담 없는 데일리 와인으로는 Barossa Valley의 Shiraz나 Cabernet Sauvignon $20~$40대 제품을 추천합니다.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묵직한 과일향과 타닌이 잘 어우러진 와인이죠. 최근엔 Pinot Noir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에요. Tasmania나 Mornington Peninsula 지역의 제품은 가볍지만 복합적인 향이 매력적이에요.
처음엔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마실수록 섬세한 맛이 있습니다. 특히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요즘 호주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스타일이에요.

Q.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실수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가장 잊지 못할 건 한 손님에게 잘못된 맥주를 서빙했던 일이에요. 7년 동안 금주 중이던 손님이 무알코올 맥주를 주문했는데, 제가 일반 맥주를 가져다드린 거죠. ‘너 때문에 7년 금주가 끝났다’고 하셨을 때 등골이 서늘했어요. 사과드리고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했는데, 다행히 마지막엔 웃으며 팁까지 주셨습니다. 또 ‘Coke No Sugar’를 빨리 말하면 ‘코코넛 슈거’처럼 들려 처음엔 못 알아들었던 일도 있었어요.

Q. 워홀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실패한 워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해보고 후회하느냐, 안 해보고 후회하느냐의 차이예요. 혼자 살아보며 ‘내가 얼마나 부지런한 사람인지, 생활력이 어떤지’ 스스로 알게 됐어요. 기회가 있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Q.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브리즈번 Mary Street의 Golden Avenue에서 근무 중입니다. 한국인 직원은 저 혼자예요. 혹시 오시게 되면 꼭 인사해주세요.
좋은 와인 한잔 추천해드릴게요.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Naye_Yo

Previous Article퀸즐랜드, 10년간 건설 인력 1.5만 명 부족 우려
Next Article 골드코스트 가족, ‘깔끔한 잔디’ 탓에 인조잔디 철거 명령

Keep Reading

황인수, 운동은 최고의 성형이다.

구나연, 호주에서 나를 다시 써보는 중

김태영, 유학생에서 엔지니어로

공연기획, 제가 도와드릴까요?워홀러, 김인선

퍼스널 트레이너 이종화, 호주 대회 우승까지의 여정

Glowy Aesthetics 대표, 강유민워홀러에서 호주 뷰티 창업가로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Latest Column & Interview

황인수, 운동은 최고의 성형이다.

December 12, 2025

구나연, 호주에서 나를 다시 써보는 중

December 5, 2025

김태영, 유학생에서 엔지니어로

November 28, 2025

공연기획, 제가 도와드릴까요?워홀러, 김인선

November 21, 2025

소믈리에로 성장 중인 워홀러, 명예나

November 14, 2025
Keyword – tags
Ramsden lawyers TAX 가격 골드코스트 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기준금리 김흥수 변호사 대출 렌트 렌트비 매물 멜번 모기지 물가 보화당 한의원 부동산 부동산시장 브리즈번 브리즈번 부동산 브리즈번 한의원 상승 상승세 세금 시드니 이윤 회계사 이자율 인플레이션 일요신문 퀸즐랜드 임대료 주택 주택가격 주택시장 중앙은행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한방치료 호주 호주경제 호주뉴스 호주 부동산 호주 생활법률 상식 호주중앙은행

Recent Posts

  • QLD 북부 1000km 해안 사이클론 경보
  • 브리즈번 최고가 주택, 2년 내 가치 두 배 전망
  • 2026 부동산, 완만한 상승 전망
  • 해변과 자연 가까이,바이런 베이보다 합리적인 주거지들
  • 물가 둔화에 금리 인하 기대 확대

Recent Comments

No comments to show.
About
About

퀸즐랜드 일요신문입니다.
호주의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신문 제보 및 광고문의
Tel: 0433 992 494
Email: [email protected]
65/149 Wickham Terrace, Spring Hill QLD 4000

Facebook Instagram

Recent News

See More

QLD 북부 1000km 해안 사이클론 경보

January 14, 2026

브리즈번 최고가 주택, 2년 내 가치 두 배 전망

January 14, 2026

2026 부동산, 완만한 상승 전망

January 14, 2026

일요신문 구독하기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보세요!

Facebook Instagram
© 2026 Sundayweekly QLD. Designed by Sundayweekly QLD.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