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역대 최고가로 거래된 주택이 향후 2년 내 45밀리언 달러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전망된다.
럭셔리 개발업체 그레이야(Graya)의 공동 창립자인 롭 그레이(Rob Gray)는 브리즈번 New Farm에 위치한 자신의 옛 주택을 철거하고 새롭게 재건축할 계획이다. 이 주택은 지난해 10월 25밀리언 달러에 매각되며 브리즈번 부동산 거래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그레이 부부는 해당 주택을 2022년 8.5밀리언 달러에 매입했으며, 이후 시세 상승과 재건축 계획을 통해 가치가 약 5배 증가하게 된다.
17 Julius St에 위치한 이 3층 주택은 조만간 철거에 들어가며, 20밀리언 달러 규모의 예산으로 고급 단독주택으로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다. 완공 후 가치는 총 45밀리언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부동산은 Chemist Warehouse의 공동대표 제프 와슬리(Jeff Wasley)와 그의 아내 타냐(Tanya)가 2025년 11월 정식으로 매입했다. 부동산 구매를 대행한 코헨 핸들러(Cohen Handler) 퀸즐랜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거래가 총 45밀리언 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현재 철거 작업이 임박했으며, 본격적인 건축은 2027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완공 시 이 부지는 최대 5층 규모의 초호화 주택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앞서 그레이 부부는 이 부지에 4세대 고급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브리즈번 시의회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해 무산됐다.
한편, 2025년에는 Chemist Warehouse 고위 임원진의 고급 부동산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공동 창립자 잭 갠스(Jack Gance) 부부는 빅토리아주 Toorak에서 80밀리언 달러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으며, 마리오 베로키(Mario Verrocchi) 대표는 20밀리언 달러 이상을 들여 Toorak의 단독주택과 본다이(Bondi) 지역 펜트하우스를 각각 매입했다. 최고운영책임자(COO) 마리오 타스코네(Mario Tascone)는 Hall and Campbell 프로젝트 내 서브 펜트하우스를 25.1밀리언 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