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rending
  • “집값 못 버텨”… 1만 명이 선택한 대안은?
  • 알바니지 총리,이란 최고 지도자 사망 공습 지지
  • 호주 집값을 움직이는 진짜 동력
  • AI가 일자리 2000개 삼켰다 “수동 코딩 시대 끝”
  • 금리 인상도 못 막은 집값 상승세..
  • 호주 정부, 비상시 버틸 수 있는 연료 비축분 공개
  • 호주 부동산, 숨은 보석을 찾아라..
  • 일본 노선 편중에 플라이트 센터 레저 부문 수익 감소
Saturday, March 7
Facebook Instagram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Home»인터뷰
인터뷰 January 2, 2026

호주 회사에서 마케터로 살아남기

Updated:January 28, 2026 인터뷰 No Comments3 Mins Rea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영어보다 용기가 먼저였다, 성승민

Q. 호주에 오시게 된 계기와,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들려주세요.
한국에서 일하던 곳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답답한 마음에 재미로 사주를 보게 됐는데, “해외로 나가라”는 말을 들었고 그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어요.
그래, 한 번 나가보자. 영어를 배우고 해외에서 일해보자는 생각으로 결심하게 됐죠. 처음에는 누사로 3개월 어학연수만 계획하고 학생비자로 왔습니다.

Q. 누사에서의 첫 호주 생활은 어땠나요?
처음에 누사로 갔는데, 한 달 정도 지내다 보니 제가 거주하던 동네가 너무 시골이고 갇혀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브리즈번으로 옮기게 됐죠.
브리즈번에서 지내면서 2개월 정도 열심히 알아보다 보니 일할 기회도 생겼고, 이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다시 오자고 결심했어요. 한국에 다녀온 뒤 다시 호주로 들어와 지금까지 살게 됐습니다.

Q. 호주에서의 첫 직장 생활은 어땠나요?
한국에서는 마케팅 경력이 있었지만, 영어 실력 때문에 호주 회사에서 바로 인정받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유학원에서 일을 시작했고 약 6개월 정도 근무했어요.
그런데 코로나가 터졌고, 상황이 길어지면서 결국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죠. 그때는 정말 앞이 안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oplus_137363488
oplus_137363488

Q. 이후 농장으로 가서 세컨 비자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한국으로 돌아갈까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쉽게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브리즈번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도시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 기회에 농장으로 가서 세컨 비자를 따기로 결정했어요.
3개월 동안 일한 끝에 비자를 받을 수 있었지만 그때가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장 컸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Q. 영주권을 받고 호주에 본격적으로 정착하게 된 계기는요?
원래 제 직업군이 영주권이 되지 않던 시기였는데, 항상 그렇듯 법이 바뀌면서 저에게도 기회가 찾아왔어요.
법무사와 상담했을 당시만 해도 직업을 바꾸지 않는 이상 길이 없다는 말까지 들었죠.
그런데 그 다음 해에 상황이 바뀌었고, 결국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영주권 오퍼를 받게 되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운이 좋았다고 느낍니다.

Q. 한국에서의 커리어와 호주에서의 일 방식은 어떻게 달랐나요?
한국에서는 주로 기획 위주의 일을 했어요. 콘텐츠 방향을 잡으면 제작팀이 구현하는 구조였죠. 전공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었구요.
호주에 와서는 제가 할 수 있는 건 전부 직접 해보자는 마음이었어요.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는 웹사이트 제작, 영상 촬영과 편집, SNS 관리까지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를 모두 맡고 있어요.
촬영 담당 직원이 나가면서 원래 하지 않던 업무까지 맡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새로운 분야를 배우며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지금처럼 웹, 영상, 콘텐츠를 혼자서 다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처음 호주에 왔을 때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 Wix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있었어요.
이력서를 돌리던 중 연락이 온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우커머스를 적용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당시에는 경험이 전혀 없어서 굉장히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보면서 배워서 만들어라”는 말에 그대로 부딪혀봤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웹 프론트엔드까지 할 수 있게 됐어요.
부딪히면서라도 해보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다 보니, 기회가 조금씩 더 많아졌던 것 같아요.

Q. 개인 SNS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호주 회사에서도 회사의 마케팅 방향에 맞춰 따라갈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콘텐츠가 더 반응이 좋은지 알고 있었지만, 회사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움이나 브랜드 방향이 있다 보니 제가 하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볼 기회는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가진 경험으로 직접 실험해보고 싶어 SNS를 시작했고, 작년에 시작한 이후로는 생각보다 반응이 잘 오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이루고 싶은 방향이 있다면요?
당분간은 현재 회사에서 계속 일할 것 같아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어요.
광고 에이전시에서 일했던 경험과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의 장점들을 살려, 제가 잘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Q. 호주에 온 지 얼마 안 된 분들께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호주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꼭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준비는 꼭 필요해요. 영어, 경력, 포트폴리오 등을 미리 준비해 둔다면 호주에서 기회가 더 크게 찾아올 수 있어요.
너무 준비만 하다 보면 오히려 늦어질 수 있으니, 단기간에 집중해서 준비하고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영어에 대한 기준을 너무 높게 잡지 마세요.
부딪혀 보고, 인터뷰에서 떨어져도 보고 붙어도 보면서 배우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호주에 가겠다고 마음먹은 뒤 하루 만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보이는 모든 일자리에 지원했어요. 하루에 100개씩 지원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셔서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온라인 마케팅 관련 해서 도움이 필요하신 업체가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instagram.com/ssm_au_diary

Previous Article2025년 호주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부동산 매물은?
Next Article “두꺼비 없는 섬 만들겠다”…외래종 퇴치 작전 돌입

Keep Reading

운동으로 나를 다시 만들고 싶었어요

30여 번의 세계 여행 끝에 만난 호주

호주 루터교 최초 유색인 여성 채플린, Anastasia Kim 목사

황인수, 운동은 최고의 성형이다.

구나연, 호주에서 나를 다시 써보는 중

김태영, 유학생에서 엔지니어로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Latest Column & Interview

운동으로 나를 다시 만들고 싶었어요

January 30, 2026

30여 번의 세계 여행 끝에 만난 호주

January 9, 2026

호주 회사에서 마케터로 살아남기

January 2, 2026

호주 루터교 최초 유색인 여성 채플린, Anastasia Kim 목사

December 19, 2025

황인수, 운동은 최고의 성형이다.

December 12, 2025
Keyword – tags
Ramsden lawyers 가격 골드코스트 금리 금리인상 금리 인상 금리인하 기준금리 김흥수 변호사 렌트 렌트비 매물 멜번 모기지 물가 보화당 한의원 부동산 부동산시장 부동산 시장 브리즈번 브리즈번 부동산 브리즈번 집값 브리즈번 한의원 상승 상승세 세금 시드니 이윤 회계사 이자율 인플레이션 임대료 주택 주택가격 주택시장 중앙은행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한방치료 호주 호주경제 호주뉴스 호주 부동산 호주 생활법률 상식 호주중앙은행

Recent Posts

  • “집값 못 버텨”… 1만 명이 선택한 대안은?
  • 알바니지 총리,이란 최고 지도자 사망 공습 지지
  • 호주 집값을 움직이는 진짜 동력
  • AI가 일자리 2000개 삼켰다 “수동 코딩 시대 끝”
  • 금리 인상도 못 막은 집값 상승세..

Recent Comments

No comments to show.
About
About

퀸즐랜드 일요신문입니다.
호주의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신문 제보 및 광고문의
Tel: 0433 992 494
Email: [email protected]
65/149 Wickham Terrace, Spring Hill QLD 4000

Facebook Instagram

Recent News

See More

“집값 못 버텨”… 1만 명이 선택한 대안은?

March 5, 2026

알바니지 총리,이란 최고 지도자 사망 공습 지지

March 5, 2026

호주 집값을 움직이는 진짜 동력

March 5, 2026

일요신문 구독하기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보세요!

Facebook Instagram
© 2026 Sundayweekly QLD. Designed by Sundayweekly QLD.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