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주가 호주 럭비 세븐스와 왈라루스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는다. 주정부는 발리모어(Ballymore) 시설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세계적인 수준의 스포츠 훈련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말 착공 예정인 ‘Teams In Gold Facility’에는 새로운 전용 관중석과 훈련장, 최첨단 체육관, 팀룸 및 사무공간 등이 들어선다.
럭비 오스트레일리아의 필 워(Phil Waugh) 대표는 이번 발리모어 업그레이드가 호주 럭비의 정신적 고향을 세계적인 고성능 훈련센터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이 완공되면 호주 럭비 세븐스 대표팀은 시드니에서 브리즈번으로 훈련 거점을 이전할 예정이다. 특히 2032 브리즈번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핵심 훈련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데이비드 크리사풀리 퀸즐랜드 주총리는 이번 사업을 두고 다른 지역의 스포츠 기회를 적극적으로 퀸즐랜드로 가져오는 ‘스포츠 유치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주정부는 발리모어가 2032 브리즈번 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