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Cool in a Crisis

적당한 스트레스는 일상의 불만족감이나 무료함을 방지 하는 효과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매일 또는 자주 스트레스 받기는 원치 않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여러면에서 파괴적으로 작용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받은 후에 하는 말이나 행동 그리고 스트레스 받아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로 보여지는 것은 주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스트레스와 위기관리는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또 사업을 잘 관리하는 것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첫 단계는 그 스트레스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다음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 입니다.  목표는 스트레스를 제거가 아니라 관리 입니다.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얻어지고 잘 알려진 스트레스 관리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또한 쉴때는 잘 쉬어야 합니다.
  2.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려고 하지 말고 한번에 하나씩 합니다. 
  3. 머리속 생각을 정리해서 메모를 합니다.
  4. 매일 그날 성취할 수 있는 만큼의 목표를 설정합니다. 
  5. 너무 급하게 닥친 후 하지 말고 약간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6.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해 중요한 일을 먼저 합니다.
  7. 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웁니다. 
  8.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합니다.
  9. 적당히 운동을 합니다. 
  10.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여가시간을 가집니다. 
  11. 일을 할 때는 집중 합니다. 
  12. 너무 자책 하지 않습니다. 
  13.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집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에 대한 각 사람의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잘 듣는 만병통치약과 같은 스트레스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들 잘 선택해 사용 하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낮에 열심히 일하고 또 적당한 운동도 하고 저녁에는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아주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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