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퀸즐랜드, 지금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 이동 집중돼

6월 이후 가격 소폭 하락,, 시드니는 2월부터.

부동산 구매자들이 더 높은 이자율 인상에 직면하면서 부동산 가격 흐름의 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바이어스의 공동 창업자인 피트워젠트는 지난 18개월동안 빠른 가격상승을 기록한 퀸즐랜드 부동산 시장은 하지만 큰 가격 상승만큼 투자자들은 더욱 분별력을 갖고 신중하게 구매해야 하며 2032년 올림픽까지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1밀리언 이하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지역들이 있지만 이런 지역들도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피트웨젠트가 꼽은 투자 지역은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사우스포트, 브리즈번에 위치한 브라이튼, 에스플리와 같은 지역들이며 이런 지역들은 여전히 85~95만불 사이의 평균 주택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코어로직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시드니 하우스 가격은 -0.56% 떨어지면서 호주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고, 멜번이 -0.3%, 브리즈번이 -0.21% 떨어진 것으로 집계했다. 에들레이드와 퍼스는 소폭 상승했지만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다.
7월 1일부터 7월 21일 까지 한달 기간에는 시드니가 -1.42%, 멜번이 -0.88% 브리즈번이 -0.26 하락했다.
시드니는 2022년 2월이 부동산 가격의 꼭지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이후 -4.6% 하락했다. 멜번도 2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2.9% 하락했고, 브리즈번은 6월 중순까지 상승했고 이후 -0.6%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중앙은행은 1.35%까지 이자율을 올렸지만 ANZ은행은 올해 말까지 3% 이상으로 이자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