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웨스트팩, 시드니 멜번 18% 하락 예상.  브리즈번은 한자리 하락예상.  

웨스트펙 은행은 시드니와 멜번 주택 가격이 내년까지 18%하락 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5월 부터 계속된 금리 인상이 가장 큰 이유다. 현재 금리 인상 속도는 지난 30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의 인상으로 시드니와 멜번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호바트 역시 14% 하락을 예상하면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웨스트팩 은행은 브리즈번, 퍼스, 에들레이드는 2022년 까지는 상승 후 2023년 까지 한자리 수의 하락을 기록하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만약 웨스트펙의 예상대로 집값이 하락할 경우 시드니는 2021년 12월 $1,374,970의 가격에서 $236,495 하락하게 되고 그러면 시드니 주택의 중간 가격은 $1,138,475를 기록 하게 된다.  

멜번도 웨스트펙 은행 예상대로 18% 가 하락한다면 멜번의 주택 중간 가격은 지난해 12월 $997,928에서 $826,284로 하락하게 된다.  

1994년 이후로 가장 빠르게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앞으로 추가 금리 인상이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웨스트팩은 내년 2월까지 현재 1.85%의 금리는 3.3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00,000 주택 융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달 $1,060을 더 지불해야 되는 셈이다.  

웨스트펙은 브리즈번 지역 부동산 가격이 2023년에 6% 하락한 뒤 2024년부터 다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년 3.6% 오른 브리즈번 집값은 2021년 27%가 상승했고, 올해도 꾸준한 상승이후 현재는 하락세를 겪고 있다. 하락하는 부분이 올해 말까지 모두 적용된다 하더라도 2% 상승으로 브리즈번은 올해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퍼스, 에들레이드와 함께 호주에서 가장 적게 떨어지고 가장 단기간 떨어지는 지역으로 예상했다. 

2022년 5월에 비해 내년 3월에 지불해야 되는 주택 융자 금액  

$500,000(융자금): Up $883 from $1,922 to $2,805 

$600,000(융자금): Up $1,060 from $2,306 to $3,366 

$700,000(융자금): Up $1,236 from $2,691 to $3,927 

$800,000(융자금): Up $1,413 from $3,075 to $4,488 

$900,000(융자금): Up $1,590 from $3,459 to $5,049 

$1,000,000(융자금): Up $1,767 from $3,843 to $5,610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