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Hinges의 지난 8월 리포트에서는 호주에서 어느 지역이 가장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지 조사했다. 버츄얼 인스펙션을 한 300,000건을 분석한 결과 약 1/3가량은 퀸즐랜드 부동산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의 25%는 지역이동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
Little Hinges의 공동 설립자인 조쉬는 퀸즐랜드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브리즈번 이상 세 도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골드코스트의 현재 투자자 비율 중 40%는 골드코스트 이외의 지역에서 투자한 사람들이었으며 9%는 해외 거주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퍼스도 외부 지역에서의 인기가 높은 곳으로 집계 되었는데 계약 되는 약 20%는 타 주에서 그리고 8%는 해외 에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말했다.
시드니와 멜번은 꾸준히 인기가 떨어지고 있지만 최근들어 조금씩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