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총 매출 수치가 지난 9월에 0.6%증가 했다고 발표됐다. 이 인상률은 2022년 8월 0.6%, 2022년 7월 1.3%에 이어 9회 연속 상승된 지표이다.
ABS의 통계 책임자인 Ben Dorber는 이번 달의 상승세는 식품 산업의 결합된 강세가 다시 한번 주도했다며, 식품 소매업은 1.0% 증가했으며 카페, 레스토랑, 테이커웨이 식품 서비스는 1.3% 증가했다고 전했다.
많은 소매 업체가 9월 추가로 일회성 공휴일로 지정되었던 국가 애도의 날에 문을 열었고 이로 인해 음식, 술 및 외식에 대한 지출이 증가했다며 의류, 신발 및 개인용 액세서리 리테일은 2022년 8월 2.3%의 큰 폭으로 하락한 후 2.0% 상승하여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했다.
가정용품 리테일은 0.8% 하락해 지난달 2.6%증가에 이어 소폭 하락했고 이는 새로운 휴대전화 모델의 출시로 완화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출액 증가는 대부분의 주에서 기록적인 수준이다 ACT에서는 1.6%로 가능 큰 상승률을 보였고, SA 1.4%, QLD 1.1%, NT 1.1%, TAS 0.9%, VIC 0.4%, NSW 0.3% 상승 했다. 한편 SA는 0.2%로 유일한 하락세를 보인 주로 기록됐다.
더 많은 산업 및 주 분석과 통계 방법론에 대한 추가 정보는 Retail Trade, Australia(cat no. 85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