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CoreLogic의 주택 가격 지수에 따르면, 5대도시의 시장에서 주택가치가 25주 연속으로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장기적으로 보면 브리즈번 주택시장이 매우 좋은 투자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리즈번의 투자가치를 더욱 높이는 이유 중 하나로는 퀸즐랜드의 신규 지역 계획이 2046년 까지 잡혀 있다는 것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46년까지 퀸즐랜드 남동부지역에 220만 명이 추가로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인구가 현재의 380만 명에서 6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브리즈번에만 국환하여 2046년까지 약 50만 명의 인구가 추가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인구는 1,721,000 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또, 비교적 저렴한 주택가격도 브리즈번의 투자자들에게 유망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도메인 데이터에 따르면, 브리즈번의 중간 주택 가격은 시드니의 54%에 불과하며, 멜버른의 중간 주택 가격보다도 78%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이점이 브리즈번 주택시장이 중장기적으로 더 빠른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는 기반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2032년 하계 올림픽은 브리즈번에 대한 국제적인 주목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인프라 투자가 촉진되면서 도시의 국제적 이미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 의견이다.
지난 50년간 브리즈번과 시드니&멜번 간의 주택 가격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