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골드코스트, 폭우 피해로 비즈니스 큰 타격..

골드 코스트의 주요 명소인 해변 및 드림월드, 무비 월드를 포함한 여러 대형 테마 파크는 계속되는 폭풍으로 인해 폐쇄와 개장을 반복하며 큰 피해를 입었다.

한 투어 업체는 스노클링부터 젯스키 레슨 및 모튼 아일랜드등 상품을 판매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부터 지금까지 20만불 이상 비즈니스에 차질을 빚었다고 말했다. 또, Moreton Island 페리는 하루에 120 명을 태우며 하루에 20,000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폭풍과 굿은 날씨로 인해 그것에서 4 일동안 판매가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이번 폭풍으로 골드코스트 관광업계는 큰 타격을 입었다. 경제 협회 부회장인 자크 레베르 씨는 극단적인 날씨가 지역에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며 Airbnb만 확인해 봐도 수많은 취소 건수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추정에 따르면 Airbnb 예약의 30% 이상이 이번 연휴 기간에 예약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화요일에는 퀸즐랜드 주와 연방 정부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25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발표했다. 골드 코스트, 시니크 림 지역 및 로건 시티 지방의 영향을 받은 사업들을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관광 산업은 매우 높은 매출이 기대 되었는데 날씨로 인해 큰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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