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즈 일부 지역의 홍수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추가 재난 지원금 계획이 발표 되었다. 최근 유고우라 마을을 방문한 총리는 추가 재난지원금을 발표하면서 센트럴웨스트에 위치한 유고우라 마을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홍수로 지난주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했다.
총리는 피해를 입은 사업체와 비영리 단체는 최대 5만 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또, 성인 1인당 1000달러와 아동 1인당 400달러의 현금 지원금도 받게 된다. 도미닉 페로테이 주총리는 지역사회 복구와 재건을 돕는데 노력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더 빠른 지역의 복구와 회복을 위해 재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홍수는 퀸즐랜드는 피해 갔지만 올해도 여름철 폭우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 되는 만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