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용자들이 악성 바이러스를 악성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앱 해킹에 대해 광범위하게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개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앱과 관련된 3가지 바이러스는 매우 유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바이러스는 개인 정보를 도용하고 사용자를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시키기 위해 설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폰이 이러한 공격의 주요 대상으로 악성코드 변형이 이미 30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된 것으로 나타난 바이러스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바이러스는 안전해 보이는 앱에 악성 코드를 숨겨서 사람들이 다운받게 만드는 방식으로 공격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광범위하게 이런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사이버 보호 업체인 MalwareFox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Google Play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고 조작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Google Play에서 보통의 앱을 다운로드하고 거기에 악성 코드만 추가한 후 새 이름으로 Google Play에 앱을 등록시켜서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방식이 매우 광범위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방식의 앱을 다운 받은 일반 사용자들은 앱 설명에 나와 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조차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이버 보호 업체 MalwareFox는 유해한 앱 목록을 공유했다.
<유해한 앱 목록>
– Simple Note Scanner
– Universal PDF Scanner
– Private Messenger
– Premium SMS
– Blood Pressure Checker
– Cool Keyboard
– Paint Art
– Color Message
Harly Trojan
해당 악성코드는 감염 시 수익화 서비스에 사용자를 가입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음 앱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 Fare Gamehub and Box
– Hope Camera-Picture Record
– Same Launcher and Live Wallpaper
– Amazing Wallpaper
– Cool Emoji Editor and Sti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