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브리즈번 주택가에서 여성 두명 총에 맞아 숨져

브리즈번에서 두명의 여성이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범죄가 발생했다.
희생된 두명의 여성은 각각 32세, 41세로 인근 주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Carina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이번 범죄는 지난 26일 오전 6시경 발생했다.
인근 유닛에서 나타난 한 남성은 여자 두명에게 총격을 가했고 은색 BMW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찰 대변인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두명의 여성에게 위로를 표하며 최대한 빨리 범인을 검거하여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26일 오전 4~6:30am 사이에 은색 BMW 차량을 목격한 사람은 조속히 신고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사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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