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rending
  • [ 온라인 병역제도 설명회(6.30) 참가 희망자 모집 안내 ]
  •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 호주 주택 위기 심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
  • 트럼프, 호주산 철강 관세 50%로 전격 인상… 호주 정부 “면제 가능성 여전”
  • 금리 인하에 힘입어 5월 전국 주택 가격 상승… 2026년 초까지 최대 10% 상승 전망
  • 3세 딸 살해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수감 중 병원서 사망
Friday, June 20
Facebook Instagram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Home»부동산 · 경제
부동산 · 경제 April 10, 2024

호주 집값, 5개월 연속 ‘사상 최고’

부동산 · 경제 No Comments2 Mins Rea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호주 주택 가격이 최근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의 회복력 있는 경제와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3월 전국 주택 가치는 5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부동산정보회사 코어로직이 집계한 주택가치지수를 보면 지난달 가격이 0.6% 상승해 2월 상승률과 동일했다. 주택 가격의 중간값은 77만2730달러로 2023년 1월 최근 최저치 이후 10% 이상 반등했다.

또 다른 부동산정보회사인 프롭트랙이 제시한 별도의 지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3월 전국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34%, 전년 동월 대비 6.79% 각각 상승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어로직의 한 전문가는 “매우 높은 금리, 높은 생활비 압력, 구입능력 문제 및 매우 낮은 (소비) 심리에 직면한 점에 비해, 수요가 상당히 탄력적이었다”고 이 매체에 설명했다.

그는 또한 “1950년대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새로운 주택 허가 승인이 감소했다”며 “여기에 수요와 공급 사이에 불균형이 있으며, 이는 조만간 해결될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코어로직은 주요 도시 중 멜버른을 제외한 모든 도시에서 이번 분기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드니가 가장 비싼 도시로 남아있는 반면 퍼스, 애들레이드, 브리즈번은 모두 지난 해 급격한 상승 후 기록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5월 이후 13번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특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금리가 사상 최저치인 0.1%를 기록했을 때 대출을 받은 가계의 담보대출 상환액이 급증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주택담보대출 연체액은 완만하게 증가했을 뿐이며,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실업률이 반세기에 가까운 최저치를 유지하고 금리가 올해 말에 후퇴하기 시작한다면, 주택 가격은 최소한 현재의 속도만큼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1분기 주택 거래 매매량은 2023년 1분기 수준 대비 9.5%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년 평균보다 약 3.7% 늘었다고 코어로직은 밝혔다.

하지만 주택 가격에 대한 부담의 신호 중 하나로서 저렴한 가격대 쪽으로 수요가 이동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1~3월 최저 가격대(하위 25%)의 주택 가격은 3.1% 상승했는데, 이는 시장의 가장 비싼 가격대(상위 25%)가 0.7% 상승한 것과 비교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공급 구입 꾸준한 높은생활비 담보 담보대출 렌트 부동산 불균형 생활비 소비 주택 주택담보 집값 호주
Previous Article퍼스 주택 건설사 파산하며 피해 규모 늘어나..
Next Article 호주 성전환자, 여성 전용 앱서 퇴출되자 손해배상 소송

Keep Reading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호주 주택 위기 심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

트럼프, 호주산 철강 관세 50%로 전격 인상… 호주 정부 “면제 가능성 여전”

금리 인하에 힘입어 5월 전국 주택 가격 상승… 2026년 초까지 최대 10% 상승 전망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Latest Column & Interview

밴드이름 그대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는 즐거운 오락시간 “오락밴드”

November 29, 2024

한국산업인력공단, 호주에서 한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강화

May 31, 2024

어쩌다 밴드!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함께 모였다!

April 26, 2024

호주의 한인 테니스 선수, Lucas Han(한 승리) 호주 주니어 대회 석권 하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자격 얻어..

February 23, 2024

설사와 한방치료

February 1, 2024
Keyword – tags
Ramsden lawyers TAX 가격 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김흥수 변호사 대출 렌트 렌트비 매물 멜번 모기지 물가 물가상승 보화당 한의원 부동산 부동산시장 브리즈번 브리즈번 한의원 상승 상승세 세금 시드니 이윤 회계사 이자율 인구증가 인플레이션 일요신문 퀸즐랜드 임대 임대료 주택 주택가격 주택시장 중앙은행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한방치료 한의원 호주 호주경제 호주뉴스 호주 생활법률 상식 호주중앙은행

Recent Posts

  • [ 온라인 병역제도 설명회(6.30) 참가 희망자 모집 안내 ]
  •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 호주 주택 위기 심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

Recent Comments

  1. justin on 호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상승으로 내년 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About
About

퀸즐랜드 일요신문입니다.
호주의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신문 제보 및 광고문의
Tel: 0433 992 494
Email: [email protected]
65/149 Wickham Terrace, Spring Hill QLD 4000

Facebook Instagram

Recent News

See More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June 5, 2025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June 5, 2025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June 5, 2025

일요신문 구독하기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보세요!

Facebook Instagram
© 2025 Sundayweekly QLD. Designed by Sundayweekly QLD.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