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의 한 쇼핑 센터 앞에 꽃다발 헌화물이 놓여졌다. 지난 주말, 손녀 앞에서 사랑받는 할머니가 잔인하게 찔려 죽은 사건이 있었다. 70세인 바일린 화이트(Vyleen White)는 브리즈번 남서쪽의 입스위치에 위치한 타운 스퀘어 레드뱅크 플레인스 쇼핑 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괴한들에게 공격당했다.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6시쯤 발생한 이 사건은 지역사회를 경악해 하는 혐오스러운 범죄로 충격을 주고 있다. 화이트의 손녀는 공격을 목격했지만 다치지는 않은것으로 전해졌다. 화이트의 딸은 나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돌아가신 할머니는 자신이 알고…
Trending
Monday, 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