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찰은 성명을 통해 화요일 오전 10시 20분경 카우라에 있는 한 모텔에서 2살짜리 아이가 두 마리의 개에게 물림 사고를 당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살 아이와 그의 가족들은 숙소를 찾는 동안 잠시 머무를 공간으로 이 모텔에 임시로 지낸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 두 마리의 개는 이 모텔의 소유 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는 긴급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이미 아이를 지역 병원으로 급히 이송한 상태였다고 보고되었다. 이후 의료 항공기를 통해 시드니 Westmead Hospital로 후송되었지만 사망했다.
아이는 얼굴과 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그 두 마리의 개는 경찰에 의해 감금 조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아이의 가족을 돕기 위해 Go Fund Me 페이지에 기금 마련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기금 마련 캠페인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https://www.gofundme.com/f/the-pollard-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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