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rending
  • [ 온라인 병역제도 설명회(6.30) 참가 희망자 모집 안내 ]
  •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 호주 주택 위기 심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
  • 트럼프, 호주산 철강 관세 50%로 전격 인상… 호주 정부 “면제 가능성 여전”
  • 금리 인하에 힘입어 5월 전국 주택 가격 상승… 2026년 초까지 최대 10% 상승 전망
  • 3세 딸 살해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수감 중 병원서 사망
Friday, June 20
Facebook Instagram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Home»호주뉴스 · 이슈
호주뉴스 · 이슈 June 20, 2024

앤서니 알바니지, 피터 더튼을 기후 변화에 대해 스콧 모리슨보다 더 나쁘다고 비난

호주뉴스 · 이슈 No Comments2 Mins Rea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앤서니 알바니지 총리는 피터 더튼을 기후 변화에 대해 “스콧 모리슨보다 더 나쁘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는 연합이 노동당 정부의 2030년 순배출 제로 목표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신호를 보낸 후 나온 발언이다.

야당 지도자인 피터 더튼은 당선되면 노동당의 2030년까지 43% 배출 감축 목표를 폐기하고 2050년까지 원자력 에너지를 통해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은 2015년 파리 협정에 따른 호주의 법적 목표와 상충됩니다. 파리 협정에서는 거의 200개국이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계획에 동의한 바 있다.

지난 월요일 아침 캔버라에서 연설한 알바니지 총리는 “노동당이 호주의 2030년 목표를 법제화할 때, 이는 사업과 투자, 일자리의 확실성을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피터 더튼은 기후 행동에서 물러서고 있다”고 알바니지는 말하며 “그의 2030년 목표 포기 결정은 파리 협정에서의 이탈을 의미한다. 파리 협정에서 벗어나면 리비아, 예멘, 이란과 함께 서게 될 것이고, 우리 주요 무역 파트너들과 중요한 동맹국들에 맞서게 될 것이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파리 협정에 따르면, 이란, 리비아, 예멘을 제외한 국가들은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2도 이하로 제한하고, 1.5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자유당은 파리 기후 변화 협정을 떠나는 것이 아니며 2050년까지의 연합의 순배출 제로 약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유당은 우리가 그렇게 하면 경제가 성장할 것이며 노동당이 하고 있는 것처럼 경제를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튼은 다음 선거에서 총리와 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알바니지 총리와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장관인 크리스 보웬은 더 높은 전기 요금, 정전, 제조업과 일자리를 해외로 내몰 에너지 정책을 약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전기 요금을 낮추고 전기를 더 신뢰할 수 있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노동당 정책은 천천히 경제를 망치고 있는 정책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알바니지 총리는 우리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확신한다며 사이클론, 홍수, 산불에 취약한 호주와 같은 나라에게는 현재 기후 정책이 절대절명의 중요한 사안이라며 호주가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기후 정책을 후퇴한다면, 국제사회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되받았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도가 현재 수준을 초과하면 심각한 홍수, 산불, 가뭄 및 폭염의 위험이 관리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변화 기후변화 문제 노동당 스콧모리슨 앤서니 알바니지 야당 지도자 자유당 퀸즐랜드 일요신문 파리협정 피터 더튼
Previous Article한국산업인력공단, 호주에서 한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강화
Next Article 콜스 슈퍼마켓, 계란 구매 제한 도입

Keep Reading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호주 주택 위기 심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

트럼프, 호주산 철강 관세 50%로 전격 인상… 호주 정부 “면제 가능성 여전”

금리 인하에 힘입어 5월 전국 주택 가격 상승… 2026년 초까지 최대 10% 상승 전망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Latest Column & Interview

밴드이름 그대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는 즐거운 오락시간 “오락밴드”

November 29, 2024

한국산업인력공단, 호주에서 한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강화

May 31, 2024

어쩌다 밴드!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함께 모였다!

April 26, 2024

호주의 한인 테니스 선수, Lucas Han(한 승리) 호주 주니어 대회 석권 하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자격 얻어..

February 23, 2024

설사와 한방치료

February 1, 2024
Keyword – tags
Ramsden lawyers TAX 가격 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김흥수 변호사 대출 렌트 렌트비 매물 멜번 모기지 물가 물가상승 보화당 한의원 부동산 부동산시장 브리즈번 브리즈번 한의원 상승 상승세 세금 시드니 이윤 회계사 이자율 인구증가 인플레이션 일요신문 퀸즐랜드 임대 임대료 주택 주택가격 주택시장 중앙은행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한방치료 한의원 호주 호주경제 호주뉴스 호주 생활법률 상식 호주중앙은행

Recent Posts

  • [ 온라인 병역제도 설명회(6.30) 참가 희망자 모집 안내 ]
  •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 호주 주택 위기 심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

Recent Comments

  1. justin on 호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상승으로 내년 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About
About

퀸즐랜드 일요신문입니다.
호주의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신문 제보 및 광고문의
Tel: 0433 992 494
Email: [email protected]
65/149 Wickham Terrace, Spring Hill QLD 4000

Facebook Instagram

Recent News

See More

브리즈번 주택 중위가격 100만 달러 육박… 대다수 근로자 내 집 마련 ‘사실상 불가능’

June 5, 2025

호주 학생대출 20% 감면 약속, 법안 통과는 7월 예정…당장은 채무 증가

June 5, 2025

무장한 10대들, 투움바 주택 침입 시도… 노부부 위협하는 영상 공개

June 5, 2025

일요신문 구독하기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보세요!

Facebook Instagram
© 2025 Sundayweekly QLD. Designed by Sundayweekly QLD.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