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한국인 남성이 코카인 2.5kg를 밀수입한 혐의로 지난 2022년 10월 8일 시드니 공항에서 체포된 후 2022년 10월 10일 중앙 지방 법원에 출두 했다. 보석금은 신청은 공식적으로 거부 되었다고 전했다.
그 남성은 일본 도쿄에서 시드니행 항공편을 타고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뒤 호주로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던 중 호주 공항 검색대에서 체포됐다. 수색 결과 남성의 배낭과 책에서 하얀 가루의 물질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가루는 테스트 결과 코카인으로 밝혀졌으며 8만회 이상 투약이 가능한 양으로 이 마약 밀수입에 대한 최대 형량은 종신형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사실을 시드니 영사관으로부터 전달받아 남성을 직위해제 조치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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