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rending
  • 투표하러가기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 POV:재외투표를 하는 나
  •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 브리즈번 대도시권, 최초로 멜버른 추월… 토지 중간 가격 11% 급등
  • 호주 노동당, 내각 개편 단행… 팀 에이어스 등 4명 신임 장관으로 발탁
  • 금리 인하 이후 급반등… Melbourne 도심, 부동산 가격 상승 주도
Tuesday, May 20
Facebook Instagram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Home»호주뉴스 · 이슈
호주뉴스 · 이슈 November 22, 2023

호주 초중고 학생들,기후변화 정책 촉구 시위 벌여

Updated:November 28, 2023 호주뉴스 · 이슈 No Comments1 Min Rea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호주 초중고교생 수천 명이 수업을 거부한 채 전국 각지에서 정부의 기후 위기 대책이 부족하다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17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초중고교생 등 수천 명은 호주 멜버른에서 도심으로 행진하며 기후 위기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시위에 참석한 멜버른 여학교의 7학년생 에린은 “다음 세대가 지구에 살면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반나절은 결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암 크랜리 씨는 자녀 다리오(8)와 올리브(11)가 학교에 빠지고 시위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해 이를 허락했다며 “학교 측에서 수업에 빠지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해 아이들의 뜻에 따랐다”고 말했다. 시드니에서도 수백명의 학생들이 타니아 플리버섹 환경부 장관 사무실 앞에 모여 더 강력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요구했다.

시위에 참석한 알렉산더 더건(16)군은 “석탄과 가스 사업을 새로 시작하지 않는 것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는 최소한의 조치로 생각한다”며 “정부는 무언가 하는 척하고 싶어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위는 기후 위기 대응 청소년 단체 ‘스쿨 스트라이크 4 클라이메이트'(SS4C)에 의해 조직됐다. 

이들은 새로운 화석 연료 사업을 반대하고 2030년까지 탄소 중립과 100% 신재생 에너지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비정기적으로 단체 등교 거부를 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단체 등교 거부 운동은 2018년 당시 15세였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 시위를 벌이자 이를 지지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동맹 시위를 벌이며 시작됐다.

거부시위 그레타툰베리 기후위기 브리즈번 일요신문 퀸즐랜드 호주뉴스 호주시위 호주초중고교생 호주학생 환경운동가
Previous Article주브리즈번출장소 2023년 케언즈(Cairns) 순회영사를 실시
Next Article “호주 총리, 탈리도마이드 피해에 대한 사과 및 추모비 세우기 결정”

Keep Reading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호주 노동당, 내각 개편 단행… 팀 에이어스 등 4명 신임 장관으로 발탁

본다이 참극까지 몰랐던 조엘 카우치… 정신질환 관리 체계 허점

5년 새 180만 불 급등… Mermaid Beach, 억만장자 양산

2025 총선, 노동당 압승… 알바니지 2기 출범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Latest Column & Interview

밴드이름 그대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는 즐거운 오락시간 “오락밴드”

November 29, 2024

한국산업인력공단, 호주에서 한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강화

May 31, 2024

어쩌다 밴드!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함께 모였다!

April 26, 2024

호주의 한인 테니스 선수, Lucas Han(한 승리) 호주 주니어 대회 석권 하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자격 얻어..

February 23, 2024

설사와 한방치료

February 1, 2024
Keyword – tags
Ramsden lawyers TAX 가격 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김흥수 변호사 대출 렌트 렌트비 매물 멜번 모기지 물가 물가상승 보화당 한의원 부동산 부동산시장 브리즈번 브리즈번 한의원 상승 상승세 세금 시드니 이윤 회계사 이자율 인구증가 인플레이션 일요신문 퀸즐랜드 임대 임대료 주택 주택가격 주택시장 중앙은행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한방치료 한의원 호주 호주경제 호주뉴스 호주 생활법률 상식 호주중앙은행

Recent Posts

  • 투표하러가기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 POV:재외투표를 하는 나
  •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Recent Comments

  1. justin on 호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상승으로 내년 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About
About

퀸즐랜드 일요신문입니다.
호주의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신문 제보 및 광고문의
Tel: 0433 992 494
Email: [email protected]
65/149 Wickham Terrace, Spring Hill QLD 4000

Facebook Instagram

Recent News

See More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May 15, 2025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May 15, 2025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May 15, 2025

일요신문 구독하기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보세요!

Facebook Instagram
© 2025 Sundayweekly QLD. Designed by Sundayweekly QLD.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