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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pril 26, 2024

어쩌다 밴드!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함께 모였다!

Updated:November 29, 2024 인터뷰 No Comments3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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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에는 다양한 동호회가 많지만 밴드를 결성하여 라이브 뮤직을 들려주는 동호회는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번주 ‘더 인터뷰’에서는 브리즈번에서 활발하게 밴드 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는 ‘어쩌다 밴드’를 만나보자.

2020년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어쩌다 밴드”가 처음 시작되었는데, 당시 코로나 19로 인해 침울한 분위기를 맞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할 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나누고 활력을 불어넣어보자는 취지에서 의기투합하여 만들어진 팀이다.

현재는 7명의 멤버들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이 팀은 지금까지 송년 콘서트, 한인회 행사, 나이트 마켓 등 다양한 곳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6시부터 약 4시간가량 Kuraby에 위치한 한인 회관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여 행사에 참가하거나 여러 단체들로부터 초청을 받아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있는 보기 드문 한인 뮤직 밴드다.
어쩌다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멤버의 다양성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하고 있으며 각자 기타, 건반, 음향, 믹싱, 보컬 등 여러 분야를 나누어서 맡고 있는데 음악적 전문성이나 실력도 차이는 있지만 서로 도움을 주면서 즐거운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멤버들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웠던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보니 실력의 차이도 있고 음악을 좋아하는 스타일의 차이도 있다. 하지만 처음 밴드를 구성할 당시부터 창단 멤버들이 가족과 같은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음악적인 공유 뿐만 아니라 해외 생활에서 어렵고 힘든점이 있을 때 힘이 될 수 있는 가족과 같은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었다. 현재도 그런 가치 아래 멤버들이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어쩌다 밴드는 지금까지 많은 공연을 해 오고 있는데 각 행사의 분위기에 맡게 색깔을 바꾸어가며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한인회와 함께 했던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붉은 노을, 아모르 파티와 같은 교민들이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여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고, 나이트 마켓과 같이 외국인들이 주로 모이는 장소에서는 또 그에 맞는 음악을 연습하여 들려준다.
이번에도 비치하우스 시티점에서 5월 2일 공연을 가질 계획인데,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라이브 뮤직뿐 만아니라 비치 하우스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식 치킨과 주류도 즐길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참석하여 즐거운시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

팀원들은 좋은 취지로 공연을 준비할때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여 즐겁게 음악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다행히 지난 몇 년동안 꾸준히 활동을 하다 보니 처음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에 찾아와 음악을 즐기고 있지만 여전히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며 이번 기회에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호주에서 밴드 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참여하는 멤버들이 각기 다른 직업군에 속해 있지만 음악이라는 하나의 구심점을 통해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또 경험하기 어려운 무대 공연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이라며, 특히 이런 활동을 준비하면서 팀원들끼리 더욱 끈끈해 지고 어려운 점이 있을 때 마다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점 또한 매우 좋은 점이라고 말했다.

여러분들도 음악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다면 어쩌다 밴드의 공연도 함께해 보고 밴드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것이다.
현재 어쩌다 밴드는 새로운 가족을 모집 중이다. 베이시스트와 키보디스트을 찾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음악을 좋아하고 밴드 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음악을 즐기고 열정적으로 밴드활동에 임할 수 있다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지원 부탁 드린다.

장소 퀸즐랜드 주 한인회관
연습시간 토요일 6시 반 ~ 10시 반
모집 인원 키보디스트 (밴드 소유 건반 있음), 베이시스트
연락처 [email protected]
0431 039 136
Instagram : ozzodaband_brisban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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