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rending
  • 투표하러가기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 POV:재외투표를 하는 나
  •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 브리즈번 대도시권, 최초로 멜버른 추월… 토지 중간 가격 11% 급등
  • 호주 노동당, 내각 개편 단행… 팀 에이어스 등 4명 신임 장관으로 발탁
  • 금리 인하 이후 급반등… Melbourne 도심, 부동산 가격 상승 주도
Tuesday, May 20
Facebook Instagram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Home»부동산 · 경제
부동산 · 경제 Featured November 1, 2023

호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상승으로 내년 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Updated:November 2, 2023 부동산 · 경제 Featured 1 Comment2 Mins Rea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호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상승하면서 내년 1월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도 커졌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지난달 호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연간 5.6%로 기록되어, 지난 8월(5.2%)보다 0.4%포인트 높아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에 4.9%까지 둔화했지만, 다시 5%를 넘어선 상황이다. 

지난 7∼9월 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연간 5.4%로 전 분기(연 6.0%)보다 둔화했지만, 금융시장 예상치(5.3%)보다는 높았다.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가계 지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에너지 요금과 임대료가 상승한 결과이다. 지난 분기에는 석유류 가격, 특히 휘발유 등이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연간 7.2% 상승했으며, 임대료도 7.6% 올라 2009년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다시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RBA 총재 미셸 불럭은 최근 공개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중대한 상향 조정이 있을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ABS가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 후 금융시장에서는 RBA가 내년 1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35%에서 66%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호주 4대 은행 중 커먼웰스은행(CBA)과 호주뉴질랜드은행(ANZ)도 기존 예상을 수정하여 내년 1월에 RBA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CBA의 경제학자 개러스 에어드는 “RBA가 2025년 말까지 물가 상승률 목표치(2∼3%)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년 1월에는 금리를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BA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물가를 치솟게 한 후 지난해 5월부터 6월까지 12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1%에서 4.1%로 올렸다. 그러나 RBA는 이러한 금리 인상의 효과를 지켜보기로 하여 7월부터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리인상 물가상승 브리즈번 소비자물가 인플레이션 퀸즐랜드 퀸즐랜드일요신문 호주뉴스 호주소비자물가
Previous Article내년도 가격 상승 이어질 것, 속도는 더뎌질 것, 2023년 골드코스트 강세 지속
Next Article 교통사고후 통증과 한방치료

Keep Reading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브리즈번 대도시권, 최초로 멜버른 추월… 토지 중간 가격 11% 급등

호주 노동당, 내각 개편 단행… 팀 에이어스 등 4명 신임 장관으로 발탁

금리 인하 이후 급반등… Melbourne 도심, 부동산 가격 상승 주도

View 1 Comment

1 Comment

  1. justin on November 6, 2023 11:55 am

    물가 계속 오르네요;; ㄷㄷ

    Reply
Leave A Reply Cancel Reply

Latest Column & Interview

밴드이름 그대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는 즐거운 오락시간 “오락밴드”

November 29, 2024

한국산업인력공단, 호주에서 한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강화

May 31, 2024

어쩌다 밴드!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함께 모였다!

April 26, 2024

호주의 한인 테니스 선수, Lucas Han(한 승리) 호주 주니어 대회 석권 하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자격 얻어..

February 23, 2024

설사와 한방치료

February 1, 2024
Keyword – tags
Ramsden lawyers TAX 가격 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김흥수 변호사 대출 렌트 렌트비 매물 멜번 모기지 물가 물가상승 보화당 한의원 부동산 부동산시장 브리즈번 브리즈번 한의원 상승 상승세 세금 시드니 이윤 회계사 이자율 인구증가 인플레이션 일요신문 퀸즐랜드 임대 임대료 주택 주택가격 주택시장 중앙은행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한방치료 한의원 호주 호주경제 호주뉴스 호주 생활법률 상식 호주중앙은행

Recent Posts

  • 투표하러가기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 POV:재외투표를 하는 나
  •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Recent Comments

  1. justin on 호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상승으로 내년 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About
About

퀸즐랜드 일요신문입니다.
호주의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신문 제보 및 광고문의
Tel: 0433 992 494
Email: [email protected]
65/149 Wickham Terrace, Spring Hill QLD 4000

Facebook Instagram

Recent News

See More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May 15, 2025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May 15, 2025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May 15, 2025

일요신문 구독하기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보세요!

Facebook Instagram
© 2025 Sundayweekly QLD. Designed by Sundayweekly QLD.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