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Trending
  • 투표하러가기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 POV:재외투표를 하는 나
  •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 브리즈번 대도시권, 최초로 멜버른 추월… 토지 중간 가격 11% 급등
  • 호주 노동당, 내각 개편 단행… 팀 에이어스 등 4명 신임 장관으로 발탁
  • 금리 인하 이후 급반등… Melbourne 도심, 부동산 가격 상승 주도
Tuesday, May 20
Facebook Instagram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 Home
  • News · Issues
  • Real Estate · Economy
  • e-Book
  • The Interview
  • Column
    • Law
    • Health
    • Accounting
  • Community
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SundayWeekly – 퀸즐랜드 일요신문
Home»Featured
Featured Recent News 부동산 · 경제 July 17, 2024

주택 가격 상승률, 5% 이하로 둔화될 전망

Featured Recent News 부동산 · 경제 No Comments2 Mins Rea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주택 가격 상승률이 지난 12개월간의 급등세와는 달리 올해는 5%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구매력 하락과 높은 대출 금리가 강한 수요를 억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 회계연도에 전국 주택 가격은 8% 상승했다. 인구 증가로 인한 강한 수요와 주택 공급 부족이 맞물려,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올랐다. 퍼스에서는 주택 가격이 23% 이상 상승했고, 브리즈번과 애들레이드에서도 각각 15%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파이넨셜 리뷰의 분기별 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주택 담보 대출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 시장의 열기가 점차 식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수석 경제학자인 마레 킬로이(Maree Kilroy)는 “구매력이 새로운 한계에 도달하면서 성장 속도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며 “2024년 후반에는 가격 상승 모멘텀이 일시적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킬로이 씨는 2025년 초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되고, 지속적인 주택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다시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킬로이 씨는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이 5.4%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3%에서 6% 사이의 상승률을 예상하고 있다.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구매력과 공급 부족, 급등하는 임대료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높은 임대료와 건설 비용은 국가 소비자 물가 지수(CPI)에 영향을 미쳐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주택 시장을 중앙은행의 주시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

AMP의 수석 경제학자인 셰인 올리버(Shane Oliver)는 올해 전국적으로 5%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면서도 공급 부족이 상승 위험 요소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금리 인하 지연과 금리 인상 가능성이 주택 가격 하락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대부분은 퍼스, 브리즈번, 애들레이드의 주택 가격이 저조한 공급, 긍정적인 모멘텀, 강한 주간 이주로 인해 9%에서 1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시드니와 멜버른은 강한 매물 증가, 낮은 인구 증가율, 구매력 문제로 전망이 어둡다.

도메인의 수석 연구 및 경제학자인 니콜라 파웰(Nicola Powell)은 임대료 급등으로 인해 첫 주택 구매자들이 주택 구매 결정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파웰 씨는 퍼스가 최대 10%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이 3%에서 6%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동산 브리즈번 브리즈번 집값 애들레이드 집값 인플레이션 주택가격 상승 집값 퀸즐랜드 금리 상승 퀸즐랜드 일요신문 퍼스 부동산 호주 호주 CPI 호주 부동산 전망 호주뉴스
Previous Article세금 인하, 주택 구매력 향상에 기여할 전망
Next Article 퀸즐랜드의 일부 지역 1년 만에 4배로 급등

Keep Reading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브리즈번 대도시권, 최초로 멜버른 추월… 토지 중간 가격 11% 급등

호주 노동당, 내각 개편 단행… 팀 에이어스 등 4명 신임 장관으로 발탁

금리 인하 이후 급반등… Melbourne 도심, 부동산 가격 상승 주도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Latest Column & Interview

밴드이름 그대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하는 즐거운 오락시간 “오락밴드”

November 29, 2024

한국산업인력공단, 호주에서 한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강화

May 31, 2024

어쩌다 밴드!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함께 모였다!

April 26, 2024

호주의 한인 테니스 선수, Lucas Han(한 승리) 호주 주니어 대회 석권 하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자격 얻어..

February 23, 2024

설사와 한방치료

February 1, 2024
Keyword – tags
Ramsden lawyers TAX 가격 금리 금리인상 금리인하 김흥수 변호사 대출 렌트 렌트비 매물 멜번 모기지 물가 물가상승 보화당 한의원 부동산 부동산시장 브리즈번 브리즈번 한의원 상승 상승세 세금 시드니 이윤 회계사 이자율 인구증가 인플레이션 일요신문 퀸즐랜드 임대 임대료 주택 주택가격 주택시장 중앙은행 집값 퀸즐랜드 퀸즐랜드 일요신문 한방치료 한의원 호주 호주경제 호주뉴스 호주 생활법률 상식 호주중앙은행

Recent Posts

  • 투표하러가기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 POV:재외투표를 하는 나
  •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Recent Comments

  1. justin on 호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상승으로 내년 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커져
About
About

퀸즐랜드 일요신문입니다.
호주의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신문 제보 및 광고문의
Tel: 0433 992 494
Email: [email protected]
65/149 Wickham Terrace, Spring Hill QLD 4000

Facebook Instagram

Recent News

See More

TEMU, 호주 소비자 대상 ‘짝퉁 자동차 부품’ 논란에 해명..

May 15, 2025

퍼스, 글로벌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 16위… 호주 내 최고 상승세 기록

May 15, 2025

퀸즐랜드 경찰, 차량 내 출산 도운 감동의 순간 공개…

May 15, 2025

일요신문 구독하기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보세요!

Facebook Instagram
© 2025 Sundayweekly QLD. Designed by Sundayweekly QLD.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